SNS에서 조회수가 폭발하는 영상,
당연히 좋습니다.
하지만 그걸 매번 만들 수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조회수만 쫓는 대신,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야 할까요?
정답은, 광고가 끝나도 고객이 먼저 찾아오게 만드는
'장기 매출형 콘텐츠' 입니다.
오늘은 이런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고
왜 만들어야 하는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매출 올릴 자신 없으면 광고 안 하는
쇼핑몰 전문 대행사, 셀레버리지입니다.
많은 분들이 콘텐츠라고 하면 예쁘게 만든 사진이나,
잘 만든 영상을 먼저 떠올립니다.
하지만 저희는 콘텐츠를 이렇게 얘기합니다.
"고객이 당장 필요로 하는 정보나 도움을 주고
그걸 계기로 우리를 좋게 기억하게 만든는 것"
이게 쌓이면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고,
그 마음이 보답하듯 구매로 이어집니다.
좋은 콘텐츠?
콘텐츠는 단순히 예쁘게 만든 사진이나
잘 편집한 영상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형태가 다양하죠.
고객이 궁금해하는 걸 풀어주는 글,
생활 속에 도움이 되는 꿀팁, 감정을 건드리는 스토리,
웃음을 주는 짧은 쇼츠 영상까지, 모두 콘텐츠입니다.
그중에는 반응이 폭발적으로 나오는 유형도 있죠.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와 조회수가 폭발하는 릴스,
화려하게 만든 제품 소개 영상입니다.
이런 콘텐츠는 즉각적인 반응을 만들고,
바로 구매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매출은 조금 다릅니다.
광고는 지금 당장 팔기 위해 존재하지만,
콘텐츠는 고객과 오래 가는 관계를 만드는 게 목적입니다.
고객은 광고에는 경계심을 가지지만,
도움이나 즐거움을 주는 콘텐츠에는 마음을 엽니다.
그래서 콘텐츠를 만들 때는
'지금 당장 팔아야지' 보다
'이걸 보면 우리를 더 좋게 기억할까?'
이 관점에서 접근하는 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좋은 콘텐츠는 어떻게 만들까?
SNS에서 피드를 스크롤하다가 우리 광고를 눌렀는데,
첫 줄이 지금 구매하라는 내용이면 어떨까요?
처음 보는 고객 입장에서는
'아, 그냥 파는 얘기구나' 하고 마음이 닫힙니다.
아직 우리 브랜드를 알지도, 믿지도 않는데
바로 지갑을 열라고 말하고 있는 거니까요.
고객이 지갑을 여는 순간은
의외로 판매가 아니라 배려를 느낄 때 입니다.
고객의 불편을 먼저 챙겨주거나,
필요한 정보를 먼저 건네줄 때,
우리 브랜드에 호감을 갖게 되는 거죠.
그리고 그 호감이 쌓이면 신뢰가 되고,
신뢰가 되면 구매로 이어지게 되는 겁니다.
예를 들어, 길을 가다 갑자기 소나기가 와서
비를 피하려고 아무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그때 근처 꽃집 사장님이 우산을 건네주면서
"이거 쓰면서 버스정류장까지 가세요"라고 합니다.
그 순간, 사장님이 파는 꽃이 아니라
사장님 자체에 호의를 느끼게 되고,
가게를 둘러보다 결국 꽃 한 송이를 사게 됩니다.
만약 지금 당장 사지 않더라도
꽃 살 일이 생긴다면 그 꽃집에 가서 살 겁니다.
콘텐츠도 똑같습니다.
팔기 전에, 고객이 겪고 있는 문제나
궁금증을 먼저 해결해줘야 합니다.
그게 여행사라면 '여행상품 가격'보다
'올여름 시원하게 여행하는 방법'
화장품 브랜드라면 '미백 기능'보다
'자외선에 지친 피부 회복하는 법'을 먼저 주는 거죠.
그리고 이렇게 만든 콘텐츠를 광고 소재로 활용했을 때
훨씬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좋은 콘텐츠가 만드는 영향
"그냥 매출 잘 나오는 광고나 반응 좋은 릴스만 하면 안 되나요?"
이렇게 물어보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당장 매출이 급한 상황이라면
그런 방향의 콘텐츠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바라보면
지금까지 말씀드린 콘텐츠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콘텐츠들은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기 때문이죠.
고객은 도움을 받았다고 느끼면
그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고 싶어합니다.
리뷰를 남기고, SNS에 올리고, 지인에게도 소개하죠.
이걸 UGC (User Generated Content) 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고객이 자발적으로 만든 후기나 콘텐츠를 말합니다.
실제로 고객은 광고보다 이런 콘텐츠를 신뢰합니다.
다시 말해, 이건 광고비를 쓰지 않아도
퍼져나가는 자발적인 홍보가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알게 된 고객은
단순 구매자가 아니라 '충성 고객'이 되고,
한 번 사고 끝이 아니라 다음에도 다시 찾게 되죠.
이렇게 오래 가는 관계를 만들려면
결국 브랜드 자체에 대한 신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신뢰는 오늘 말씀드린 것처럼
도움과 좋은 경험을 주는 콘텐츠에서 시작됩니다.
브랜딩이 로고나 디자인을 예쁘게 만든다거나
거창한 무언가가 필요한 게 아닙니다.
고객이 우리를 떠올렸을 때
'좋은 경험을 주는 곳' 이라고 기억하게 만드는 거죠.
이 기억이 쌓이면 광고를 하지 않아도
고객이 먼저 찾아오게 될 것니다.
만약 단기적으로 매출이 필요한 상황이시라면
저희가 정리한 영상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정리하겠습니다.
콘텐츠는 팔기 위해 만드는 게 아니라,
돕기 위해 만드셔야 합니다.
도움이 신뢰를 만들고, 신뢰가 매출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신뢰가 쌓이면 브랜드가 되는 거죠.
지금 대표님 상황에 필요한 콘텐츠 방향성을 모르겠다면
링크로 문의 남겨주세요.
저희가 직접 도와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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