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면서 혼자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광고비도 적은데, 그냥 혼자 하는 게 낫지 않나?"
이런 생각 정말 많이들 하시죠.
그리고 실제로 직접 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광고를 돌리는 것과 성과를 내는 것은 다르다는 걸.
오늘 칼럼에서는,
직접 광고를 할 때와 대행 맡길 때 뭐가 어떻게 다르고,
내 상황엔 어떤 선택이 맞을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8년간 약 800개 업체의 마케팅을 책임진
DB 전문 광고대행사, 마케팅레버리지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검색광고 직접 할까? 대행 맡길까?' 입니다.
많은 대표님들이 고민하신 이 질문에 대해
오늘 현실적으로 풀어드리겠습니다.
직접 하면 좋은 점, 그리고 한계
우선 직접 광고를 하시면,
대행 수수료가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죠.
광고비 100%를 광고에 쓰는 느낌도 드실 겁니다.
그런데 막상 해보면,
"어떤 키워드를 써야 하지?"
"광고 문구 이렇게 쓰면 되나?"
이런 식으로 전부 감으로 하게 됩니다.
물론 이렇게 해도 성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진짜 문제는 그 다음부터죠.
성과가 나오니까 "이대로만 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에
광고를 그대로 두고 방치해버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광고는 한 번 세팅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 조정하고 관리해야 성과가 유지됩니다.
그대로 두면 성과는 점점 줄고,
광고비만 계속 나가는 구조가 되겠죠.
하지만 그래도
직접 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저희는 광고비가 아직 많지 않은 대표님들께는
굳이 대행 맡기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드립니다.
대행을 맡으면 수수료가 붙는데,
예산이 너무 적으면 그 수수료도 부담되실 수 있죠.
직접 해보시고
'생각보다 쉽지 않네' 라는 생각이 들 때쯤
대행사를 찾아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네이버 검색광고 세팅법은
저희가 자세하게 정리한 칼럼이 도움이 되실 겁니다.
📌 참고 칼럼 : 네이버 검색 광고 혼자 하는 법, 1달만에 문의 1.5배 늘어난 세팅
대행을 맡기면 다른 점
그럼 대행사에 맡기면 뭐가 다를까요?
가장 큰 차이는
'감'이 아니라 '데이터'로 움직인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검색량이 있는
업종별 키워드를 분석해서 세팅하고,
광고 문구도 클릭이 잘 나오는 문장을 계속 테스트하죠.
그리고 중요한게 하나 더 있습니다.
품질지수 라는 게 있는데,
이게 낮으면 광고비를 써도 노출이 잘 안됩니다.
대행사는 이걸 계속 관리하면서 효율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죠.
결과적으로 광고비는 그대로인데,
더 많은 클릭과 더 높은 전환이 나오는
구조를 만들 수 있는거죠.
실제로 한 인테리어 업종의 대표님이
경쟁사보다 순위를 높게 설정했는데도
문의로 이어지지 않아서 찾아오신 적이 있습니다.
광고 세팅을 확인해보니,
광고 효율을 올릴 수 있는 세팅이 전혀 안 되어 있었죠.
저희는 미팅 중에 광고 세팅을 딱 한 가지 바꿔드렸고
한 주만에 광고 클릭률과 문의 전환율을 개선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광고는 직접 해도 됩니다.
잘 하시는 분들도 있고,
실제로 그렇게 시작하시는 대표님들도 많습니다.
다만,
성과가 들쭉날쭉하거나 관리가 힘들다 느껴지신다면
그때는 대행사를 찾아보시는 게 좋겠죠.
광고비를 얼마나 쓰느냐보다
쓰는 만큼 들어오느냐가 더 중요하니까요.
더 궁금하신 게 있으시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빠르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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