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적자라서 더이상 파워링크 광고에 투자할 수 없어요"
"적은 돈으로 2배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매달 온라인 사업 마케팅 문의를 주시는 대표님
대부분이 이런 질문을 주시곤 합니다.
사실 사무실 임대료, 인건비, 운영비 등을 제외하면
광고비로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은 매우 한정적입니다.
네이버 파워링크 광고를 통해 효과를 많이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연히 최상단에 노출될수록 좋겠지만 많은 비용이 필요하겠죠.
하지만 이미 운영 비용을 많이 쓰고 계신 대표님을 위해
돈 없어도 효과를 2배로 늘리는 법에 대해 칼럼을 준비했습니다.
딱 1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광고 문구와 이미지 차별점 주기
안녕하세요 3개월 안에 매출 안 오르면 환불해드리는
마케팅레버리지의 송승진 실장입니다.
먼저, 네이버에 '중고차 수출'을 검색해 보겠습니다.
위 사진처럼 여러 개의 업체가 뜹니다.
'중고차 수출'이라고 검색을 했을 때,
대부분의 광고 문구는 매우 길고,
이미지 역시 모두 어플 사진으로 비슷합니다.
비슷한 이미지와 광고 문구들 속에서
대표님마저 비슷한 광고를 한다면?
과연 고객들이 우리 광고를 클릭하고 싶을까요?
당연히 클릭 안하겠죠?
생각해보세요.
평균적으로 네이버 검색광고 클릭률은 1위가 4%,
2위가 2%, 3위가 1%, 그 이하는 0.xx% 입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광고 문구와 이미지조차
비슷하게 한다는 것은
눈에 띄지 않기를 바라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광고 문구와 이미지 차별점 주기
이번엔 네이버에 'DB + 광고 마케팅 대행사'를 검색해 보겠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여러 개의 업체가 뜹니다.
그 중에 갑자기 한 업체만 광고 문구가 짧다면?
시선이 자연스레 향하겠죠.
현재는 마케팅레버리지가 1순위로 노출되어 있지만
마케팅레버리지가 3순위에 있더라도 'DB 전문 광고대행사'라는
짧은 문구로 사람들의 시선을 주목시킬 수 있습니다.
이미지 역시, 타 업체의 '통계차트', '악수하는 손' 이미지들과 다르게
대표님의 이미지를 넣어 신뢰성을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짧은 광고 문구와 이미지에서의 차별화를 통해
노출 순위 3순위에 있더라도 2배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 참고 칼럼 : 고객이 클릭하고 싶은 광고 문구 만드는 법
실제로 독일의 심리학자 헤드윅 폰 레스토르프에 따르면
'사람은 비슷한 정보들 속에서 유독 눈에 띄는 요소를
더 잘 기억하고 주목한다'고 합니다. - 폰 레스토르프 효과
갑자기 어려운 개념이 나왔죠?
한마디로 광고 문구가 짧고, 이미지가 차별화되면
광고들 사이에서 더 눈에 띄어 소비자의 시선을 끌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광고 문구를 만들고, 어떤 이미지를 써야
경쟁사들보다 눈에 띄게 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 하셔야 합니다.
정리하겠습니다.
네이버 파워링크 광고 비용이 부족하다면?
광고 문구와 이미지에서 차별점을 주셔야 합니다.
네이버 파워링크 광고는 순위가 1단계씩 내려갈 때마다,
클릭률이 2배씩 떨어집니다.
순위가 낮은 상태에서 광고 컨텐츠마저 경쟁사와 똑같다면
저희는 영원히 클릭 받을 수 없습니다.
때문에 우리를 제외한 경쟁사 컨텐츠들의 특징은 무엇인지
눈에 띌려면 무엇을 해야하는지 끊임없이 생각하셔야 합니다.
(저희가 하루에도 수십번씩 같은 키워드를 모니터링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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