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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마케팅 대행, 블로그 좋죠 (3년 전까진..)

마케팅레버리지 2025. 6. 24. 10:09

 

 

안녕하세요 3개월 안에 매출 안 오르면 환불해 드리는

인테리어 마케팅 대행 전문, 마케팅레버리지입니다.

 

 

"인테리어 블로그 마케팅은 안 하나요?"

"인테리어 마케팅은 블로그부터 해야 한다던데.."

 

 

최근 인테리어 마케팅 문의를 남겨주시는 대표님을

상담해 드리다 보면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입니다. 

 

 

그럴 때마다 저희 대답은

"맞습니다 대표님. 3년 전까지는요.." 라고 답변드립니다. 

 

 

 

 

인테리어 마케팅, 블로그는 2018년도..

아니 적어도 2022년도까진 분명 효과 좋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광고비가 많지 않다면

오히려 돈만 쓰고 문의는 하나도 받기 힘든 구조가 되어버렸습니다.

 

 

왜 그렇게 됐는지,

더 나아가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설명드리겠습니다. 

 

 

 

 


 

 

1. 인테리어 마케팅 대행,
블로그는 왜 안 통하게 됐을까?

 

 

 

 

📌 참고 칼럼 :인테리어 마케팅 대행, 블로그가 의미 없는 이유

 

 

여기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설명한 칼럼과 영상이 있어

위 내용들을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만, 바쁘신 대표님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드리면

2022년 전까진 블로그 상위 노출만 잘 하면

문의도 자연스럽게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시대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2018년 네이버 view 탭이 등장하며

블로그 알고리즘이 광고성 글을 걸러내고

 

 

21년 블로그 대행사가 급증하고 어뷰징 남용으로

알고리즘을 속여서 키워드만 억지로 끼워 넣은

'의미 없는 글'이 상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런 변화를 겪으며

고객들도 블로그에 대한 신뢰도가 줄기 시작했습니다.

 

 

당장 인테리어가 필요한 고객들은

더 이상 블로그를 클릭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90%는 뻔한 광고 글이니까요. 

 

 

내가 원하는 인테리어가 가능한지,
가격은 얼마인지가 궁금한 소비자들은
검색광고를 클릭하고 가격 문의를 남기기 시작한 거죠.


즉, 블로그는 정보를 찾는 공간이지
당장 문의를 하는 공간이 아니게 된 겁니다.


그래서 요즘 블로그 조회수는 올라도
정작 문의는 하나도 없는 현상이 벌어지는 겁니다.

 

 

 

 


 

 

2. 인테리어가 필요하면 '견적'부터 찾는다.


 

 

인테리어 고객들은 기본적으로

"어떤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할지"는

이미 머릿속에 대충 그리고 있습니다. 

 

 

  • 이사 날짜가 다가오고
  • 매장 오픈 일정이 정해져 있고
  • 집 리모델링을 계획해 둔 상태죠.

 

 

즉, 이미 '결정'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인테리어를 찾는 고객들은
네이버 검색 광고 → 홈페이지에 들어와


"내가 생각한 인테리어 느낌을 만들 수 있을까?"
를 빠르게 확인합니다.


포트폴리오에서 시공 스타일을 대충 파악하고
괜찮다 싶으면 바로 문의를 남기죠.


상담을 통해 견적을 받아본 뒤 견적을 준 여러 업체 중
[내가 생각한 가격 + 결과물이 가장 합리적인 곳]을 고릅니다.


그래서 검색광고를 통해 유입된 고객들은
문의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 것입니다.

 

 

 

 

반면 블로그를 보는 사람들은 조금 다릅니다.

크게 2가지 부류로 나누어지는데요.

 

 

1)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 인테리어 하고 싶은 사람

(정보 수집 단계, 아직 견적 받을 생각 없음)

 

 

2) 인테리어 업체 고르기 전에 후기 참고하려는 사람

(가격, 신뢰성 등을 비교 분석하는 중)

 

 

즉, 블로그를 보는 사람들은 대체로
바로 문의를 남기는 사람은 아니라는 거죠.


"어떤 인테리어 스타일이 요즘 트렌드지?"
"시공 후기 보니까 이 업체 괜찮네?"


오히려 시간 여유를 두고
이런 식으로 가볍게 탐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흥미나 정보 수집 단계에 있는 고객이 많다는 뜻입니다.

 

 

 

 


 

 

물론 블로그를 아예 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여전히 블로그는 브랜딩 쪽으로 좋은 마케팅이니까요.


다만, 광고비가 충분하지 않은 초반일수록
브랜딩에 가까운 블로그에 집중하기보단
당장 매출을 만드는 검색광고가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상세 시공 사례 블로그 글로 연결
고객에게 후기, 포트폴리오 증명용으로 활용 등


현재 블로그는 광고로 끌어온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후기 많네, 여기 믿을 만하겠다."
라고 느끼게 만드는 역할일 뿐입니다.

 

 

 

 


 

 

인테리어 마케팅 정리하겠습니다.


검색광고로 당장 인테리어가 필요한 고객 문의를 받고
블로그는 여유 있는 고객에게 천천히 브랜딩 하기.


이렇게 전략을 다르게 가져가야 합니다.


만약, 광고비가 적어 당장 매출이 필요하다면?
검색 광고 → 홈페이지 문의 흐름이 정답입니다.


그리고 이 흐름을 잘 만들기 위해선
광고와 홈페이지가 철저히 '고객 입장'에서 기획되어야 하죠.


여기에 대한 내용은 아래 영상과 칼럼을 참고해 주세요.

 

 

 

 

📌 참고 칼럼 : 인테리어 마케팅 대행, 돈 날리기 싫으면 홈페이지 디자인은 이렇게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테리어 마케팅 대행, 블로그 좋죠 (3년 전까진..) - 글을 마치겠습니다.